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I Desert Eagle (문단 편집) === 휴대성 === 크고 무거운 탓에 권총의 기본적인 존재 목적인 휴대성이 꽝이다. 무게가 2kg 가량 되니 차고 다니면 농담으로 허리가 끊어질 지경이라고 한다. 1 kg 약간 넘는 [[.45 ACP]] 탄을 사용하는 [[M1911]] 자동권총도 무겁다고 불평불만이 많은데 데저트 이글은 그 두 배가량 되는 무게를 자랑한다. 크기도 대단하니 상당히 특이한 체형이 아니고서는 양복 상의 아래에 숨기기는 불가능하므로 은닉 휴대는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유사시 재빨리 뽑아 대응할 때도 불리한 점이 많다. 무게+길이 때문에 아무리 숙련해도 홀스터에서 뽑혀 나와 사격을 가할 때까지의 시간을 줄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북미의 인식은 총덕들의 취미사격용 혹은 나이트클럽 [[바운서]]같은 유흥업소 [[바운서|사설경비원]]들이 위압감을 주기 위해 차고 다니는 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결국 적은 장탄수나 강한 반동, 그리고 강한 반동으로 인한 떨어지는 명중률과 떨어지는 운용 편의성 등을 생각하면 데저트 이글은 실용적으로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대형 권총의 한계란 게 그렇다.[* 그러나 데저트 이글은 총열이 고정되어 있고 슬라이드가 앞뒤로 쪼개져 있는 형태라 발사 시 총열은 움직이지 않아 오히려 다른 자동권총들보다 명중률에 있어 안정적인 구조다. 명중율이 떨어지는 것은 반동때문이며 매그넘 리볼버와 공유하는 문제다.] 애초에 사냥/레저 및 스포츠를 목적으로 탄생했으나 데저트 이글만의 멋이나 위력 등의 이유로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것이다. 제식권총과는 달리 스포츠용 권총을 전투 목적으로 사용한다 생각하면 뭔가 그런것도 그렇고, 그냥 미국에서는 스포츠용 소형 소총을 하나 구입했다는 생각으로 들고 다닌다고 한다. 사실 총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고 호신, 예능용 총이라 데저트 이글용 홀스터를 찾아보기도 힘들고, 무게와 덩치 때문에 실용적으로 쓸만한 수준의 홀스터는 대개 가슴 앞이나 겨드랑이에 차는 체스트 홀스터, 크로스 홀스터 종류가 많다. 미국인들도 그냥 총 가방에 얌전히 모셔두고 있다가 사냥 가거나 사격장 가서 꺼내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데, 이쯤되면 정말 엽총 취급이다. 현재 생산되는 모델들은 경량화에 성공해 동일한 탄을 사용하는 경량 매그넘 리볼버와 비슷한 무게인 1kg대까지 진입했기 때문에 이제 잘 안 나올 불만이 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